틱톡 들어보셨죠?
이미 즐겨 보고 있거나,
직접 영상을 올려보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틱톡은 10초 안팎의 짧은 영상을
재밌게 찍어 올릴 수 있어요.
1020세대에 엄청 인기 있는 플랫폼이죠.
근데 점점 사용자층이 올라가고 있다고 해요.
아직 본적 없으면 일단 ‘틱톡’ 앱 깔아보세요.
아래 기사에 나온 이찬재 안경자 부부의
틱톡 영상 중에는
100만 명 이상 본 것도 있다고 하네요!
“6070,틱톡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시니어들 ‘유쾌한 반란’(동아일보)
인스타그램은 즐겨 하시나요?
이것도 2030 유저가 가장 많긴 하지만
점점 50대 이상 사용자도 늘고 있어요.
예쁜 사진 주로 올리던 인스타그램에도
최근엔 동영상(릴스) 비중이 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 @_thenewgrey 계정을 보면
아저씨즈 라는 멋진 중년남들의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죠.
유튜브는 이미 많은 분들이
엄청난 시간을 쓰는 플랫폼이죠.
그 인기에 따라 자신의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5060 베테랑님들도 늘고 있고요.
베테랑님들이 전부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가 될 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을 거예요.
근데 요즘은 이런 SNS 계정을
자신의 포트폴리오로서
가꾸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나 이런 사람이야~”
라고 자신을 드러내는 곳이면서,
“나 이런 거 잘 하고, 관심있어~”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일자리를 구하기도 하죠.
그리고..
일단 올리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엄청 뿌듯해요.
친구들한테 자랑거리가 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