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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60 디지털 소비 확 늘고 버스·지하철 이용 확 줄어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50·60대가 디지털 소비의 새로운 축으로 떠올랐다.     10일 서울시가 발표한 `빅데이터로 본 서울시민 코로나 1년` 자료에 따르면 50·60대가 새로운 디지털 소비계층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간편결제 이용 증가율을 살펴보면 50대는 48%, 60대 이상은 64% 증가한 반면 20대는 14%, 30대는 17%, 40대는 27% 증가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50·60대에서 51% 증가한 반면 2040세대에서는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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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희망 찾기, 5편의 로드 무비

      여행에서 희망 찾는 로드 무비   여행을 소재로 하는 영화들은 오랫동안 관객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이렇게 여행이나 장소의 이동 등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영화를 ‘로드 무비’라고 한다. 이런 영화들은 길(路)이 주는 인생의 상징성을 주제로 활용하며, 흔히 여행과 함께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만약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면 먼저 여행을 위한 감수성을 되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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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 스프링즈>, 31년 차 중년 부부의 ‘섹스리스’와 ‘마음리스’

    섹스? “중년 부부는 그런 거 안 해유.”“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닙니다.” 공감하시나요?그러지 마세요. 공감하고 그러지 마세요. 단지함께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섹스를 등한시하는 건 부부가 지닌 엄청난 특권을버리는 일입니다. 섹스는행복한 부부 관계의 출발점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해요.     오늘도 역시흥미로운 영화한 편을 들고왔어요. 메릴 스트립,토미 리 존스,스티브 카렐. 명품 베테랑 배우 셋이 합을 맞춰‘섹스리스’ 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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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를 찾는 이들을 위한 영화

  우리에게 멘토는 있다   일찍이 인문학자 우치다 다쓰루는 저서 <스승은 있다>에서 연애가 오해에서 비롯하듯 사제 관계도 본질적으로 오해에 기초한다고 얘기했다. 오히려 “나의 스승은 최고!”라는 다양한 오해 때문에 제자들이 고유한 성숙의 과정을 밟아갈 수 있다는 논리를 펼친다. 즉 이 배움의 과정이 중요한 것은 ‘훌륭한’ 스승이 아니라 ‘스승이 있다’는 사실에 기반한다는 점이다. 스승과 제자라는 두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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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친 ‘중년’을 위한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오늘은 디즈니 만화 원작의 실사 영화,<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2018)를 짧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웬 만화 영화 소개냐고요?     시원하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시대의 ‘중년’이야말로소소하고 따뜻하며 강력한위로의 메시지가 그 어떤 세대보다더욱 절실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공감이 안 되시나요?공감 좀 해주세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걸 좋아하던어린 소년 ‘크리스토퍼 로빈’에게는친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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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만 만나던 60대가 변했다”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오늘은 두 중년 남녀의이색적인 사랑을 그려낸 영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2003년작<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을한 번 짧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63세의 부유한 총각 ‘해리 샌본’은늘 20대의 젊은 여성들과의 연애만즐겨 온 음반회사의 중역인데요, 그의 별명은 ‘결혼’만은잘도 피해다닌다며‘미꾸라지’일 정도죠!     이혼한 오십대 후반의극작가 ‘에리카’에게는     아름다운 외모의 딸,경매사 ‘마린’이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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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기상보도관의 위기와 시련, 영화 <웨더 맨>

  중년 기상보도관의 위기와 시련영화 <웨더 맨>     결혼은 실패로 끝나고, 아들딸과는 갈등을 겪고, 시한부를 선고 받은아버지에게는 잔소리나 듣는 텔레비젼 기상보도관데이브 스프리츠,     꽤 괜찮은 실력을 가진 직업인이지만,자기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며위태로운 매일을 보내요. 길거리를 걸을 때면사람들이 그를 향해음식물을 던질 정도입니다. 그의 사생활이 엉망이거든요.     그의 아버지 로버트는퓰리쳐 상을 수상한 유명 작가인데요, 설렁설렁 하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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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저씨’로 산다는 건 뭘까? 고민을 부르는 영화 4편

    ‘진짜’ 아저씨로 사는 법을 고민하기   죽기 살기로 일에 매달리고나이에 맞게 아파트 평수를 넓혀가며수입차 한 대쯤 소유해야성공한 남자의 인생이라고 여긴다면, 못다 이룬 꿈을 자식에게 투영하면서자신의 행복을 찾아보려 한다면, 그런 삶의 자세가옳다, 그르다를 떠나어쩐지 공허한 느낌이라면그저 기분 탓일까? 인생을 사는 다른 공식을영화 속에서 찾아본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반드시 늙는 것은 아니다. 인재 육성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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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기쁨과 풍요로운 삶, 음식 영화 4편

    영혼의 음식을 함께하기    한국영화에는 으레 식탁이 등장한다. 온 가족이 모여즐겁게 찌개를 먹는 모습은아주 익숙한 장면 중 하나다. 함께 밥을 먹는 것이 ‘식구’인 것처럼,음식은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서기쁨을 나눌 때 삶이 풍요로워진다. 이 소중한 가치를음식영화가 새삼 일깨워준다.    <김씨 표류기>(2009)에는자살을 시도했다가 홀로 한강 밤섬에살게 된 남자가 나온다. 김씨(정재영)는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먹기 위해옥수수를 키우면서 전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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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을 받아들여야 ‘다가오는 것들’이 있다.

  학생들로부터 존경 받는고등학교 철학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평온한 삶을 살아가는 ‘나탈리’에게는한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바로 불안증에 시달리는병든 노모를 돌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러던 어느 날,평생 자신만을 사랑할 거라 믿었던남편이 충격적인 고백을 내어놓습니다. 자신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고,그 사람이랑 함께 살 것이라는 이야기.       “왜 나한테 그걸 말해?혼자 묻어둘 순 없었어?”   남편의 외도라는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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