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쾌대의 졸혼 이야기, “생각보다 잘 지내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잘 지내는 중입니다>저자 김쾌대의 졸혼 이야기 김쾌대.2019년 3월,첫 책 <생각보다 잘 지내는 중입니다>를출간하며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쾌대’라는 이름은 새 출발을 다짐하며졸혼 생활 초입에 스스로에게 선물한 이름. 서른부터 서른일곱 살까지를김쾌대 작가는 ‘인생의 화양연화’라 칭했다. 대기업을 나와 시작한 벤처회사는여러 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돈과 명예도 따랐다. 하지만 서른일곱,화양연화는 끝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