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명 패션지 <Vogue>는
2020년 가을 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특정 소재, 색감, 패턴 등을 강조하는
‘패션 유행’보다는
‘개인’의 스타일을 지지한다
라고 밝혔는데요,
인간 고유의 개성적 매력이
그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대 변화를 실감하게 됩니다.
갱년기 이후 중년 여성들의
커다란 고민 중 하나는
불어나는 <체중>일 겁니다.
아무리 <패션보다 개성>이
중요한 시대라지만,
스스로 흡족한 개성적 스타일도
‘몸매’ 관리가 꼭 뒷받침 되어야겠죠.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중년 여성들의 고민은 정말로 흔합니다.
덜 먹고 더 움직이는데
도대체 왜 안 빠지는 걸까요?
매일 부지런히 뛰어다녀도
늘 제자리걸음인(혹은 더 불어나는)
체중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계실
중년 여성분들을 위해
오늘은 갱년기 이후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 시
유념할 3가지 체크포인트를
정리해 소개할게요.
여러분은 아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더 빡세게 운동하면
살이 더 많이 빠지겠지?”
하지만 슬프게도
기대와는 다른 대답을 해야겠네요.
“운동 좀 줄이세요!”
운동의 목적은 운동을 잘하기 위함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있어요.
운동은 인생을 활기차고 즐겁게 살기 위해
우리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줘야 마땅하죠.
그래서
운동량을 줄이는 건
사실 이치에 맞는 겁니다.
더 나아지는 게 포인트입니다~
더 피곤해지는 게 아니라!
갱년기 이후 체중 감량 운동
핵심 체크 포인트 셋
운동은 짧게!
운동할 시간을 찾느라 고생하고,
그것에 죄책감마저 느끼는 당신?
이젠 좀 내려놓으세요.
운동 시간을 20분이나 30분 정도로
제한해보세요. 한계를 보겠다면서
더 길게 운동하면 신장에 피로만 옵니다.
운동 시간에 변화를 주고,
새롭게 운동을 즐겨보세요.
운동 이후 맥 빠진 느낌이 드는 건
운동 시간과 운동량을 줄이라는 신호입니다.
강도를 줄여라!
꿀잠도 못 자고,
평소 하던 일엔 흥미가 떨어지고
결과도 안 좋다면 빡센 운동을
줄이라는 신호입니다.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힘의 60%만 쓰세요.
일주일에 한두 번만
빡세게 운동하고,
나머지는 쉽게
즐기면서 하는 거죠.
운동하고 나서
뭔가 충분히 힘을 쓰지
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드세요?
그 상태가 최적입니다.
바로 거기요~
웨이트 트레이닝 하라!
웨이트 트레이닝은
코르티솔 호르몬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르티솔 호르몬 레벨의 균형점을 맞추면
갱년기 이후 체중 증가를 막아줄 수 있어요.
웨이트 트레이닝은
테스토스테론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도 촉진합니다.
무거운 걸 들어 올리는 운동은
자연스럽게 운동 반복 횟수와 시간을 줄여주죠.
명심하세요.
웨이트 트레이닝이든 라이트 트레이닝이든
반복 횟수보다는 운동의 퀄리티가 중요하단 걸!
이러한 조정은 분명 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추고,
신진대사를 리부트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더 많이! 더 세게! 더 강하게! 더 길게!
그러다가 몸 상해요.
Exercise Tips To Fight Postmenopausal Weight Gain
내용 참고(primewom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