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중년 이후
앙코르 커리어는 필수
미국 앙코르 운동의 창시자,
마크 프리드먼은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 이후를 ‘앙코르 세대’라고 이름붙였다.
은퇴와 퇴직 이후에도 자기 삶의 의미와
가치관을 새롭게 따라가면 다시 한 번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
100세 시대,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거나,
취미를 업으로 연결시켜서
‘앙코르 커리어’를 만드는 건 필수다.
사회적 의미와 개인적 수입을 함께 추구하는
‘앙코르 커리어’는 중년 이후의 성과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린다 그랜튼은
100세 시대엔 인생의 단계마다 새롭게
배우고 일하고 쉬는 포트폴리오적 삶이
요구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억하세요. 아니, 외워주세요.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은 53세에
첫 매장을 인수했고, KFC 할아버지는
그의 나이 65세에 첫 계약을 성사했다는 걸요.
중년 이후에도 평범한 삶의 혁명은 가능하다.
오늘부터라도 지난 커리어와 앞으로의 비전을
되새기며 지난 날의 영광에 앙코르를 보내보자!
[참고] 앙코르 커리어 전략 5가지
1. 개인적 의미와 성취를 찾기 위해
평생학습을 해야 한다.
2. 평균수명 연장을 고려하여
자신만의 생애 설계를 해야 한다.
3.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야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다.
4. 어떤 기여를 해야 하는지 되돌아본다.
5. 반려자와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채용 트렌드 2020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채용 시장의 새로운 흐름>(2020)
/ 윤영돈 / 비전코리아